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의 숲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슬로 라이프'라는 컨셉답게 게임 속 시간이 현실 시간과 동일하다. 현실에서 밤이라면 게임 속 주민들도 대다수 잠에 들며, 게임 속에서 하루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실시간으로 하루를 기다려야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곤충들을 잡을 때, 특히 땅강아지는 삽으로 구멍을 파서 땅강아지를 꺼낸 뒤 도구를 잠자리채로 재빨리 바꿔서 휘둘러야 한다. 나무를 흔든 후 잠자리채를 꺼내 잡아야 하는 거미 등도 동일. 나무를 흔들다 벌집이 나오면 그때가 제일 바쁠 타이밍이다. '함정 씨앗'은 땅을 파서 묻는 것으로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함정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함정으로 생긴 게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말투가 짜증나거나 별 그지같은 별명을 지어주는 캐릭터에게 나름의 응징을 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응징을 가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고 거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삽으로 구멍을 파고 함정 씨앗을 심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야 하는 등 빠른 손놀림과 판단력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바로 앞에서 구멍파고 함정 씨앗을 심는 뻘짓이 다 보이는데도 주민들은 그것에 대해 일체의 어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웃 동물들의 대사를 보면 자신들도 심심찮게 함정을 파기 때문에 넘어가 주는 것 같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주민 옆에서 함정에 빠지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딱히 싫어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빠져서 당황하는 것이 나름 귀여우니 한번씩 빠트려 보는 것도 괜찮다. 덧붙여서 특수 NPC는 [[허공답보]]를 시전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함정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잠자리채로 때리거나 밀치는 것도 효과가 없다. 날마다 평범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 마을 행사가 존재한다. 개중에는 낚시 대회, 곤충채집 대회, [[벼룩시장]] 같은 정기적이고 평범한 행사가 있는가 하면 [[할로윈]], [[추수감사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튀동숲]]까지는 극악난이도의 이벤트로 악명이 높았다. 심지어 튀동숲에서는 바닷가재가 들어간 [[똠양꿍|톰양쿵]]이 걸리면 하루 종일 남쪽 섬에서 잠수만 하고 있어야 한다.], [[크리스마스]]같이 스케일이 큰 행사도 존재한다. 행사 때만 등장하는 특별 NPC에게 미션을 받아 그 미션을 완료하면 비매품 가구들을 받을 수 있다. 몇몇 행사에는 고북이나 여울이 광장에 나오기도 한다. 새벽에는 대부분의 가게 및 시설이 문을 닫고 동물들도 잠을 자기 때문에 새벽 시간대가 되면 할일이 거의 없어진다. 새벽 시간대에 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시간이라도 조종하지 않는 한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기가 어렵다. 물론 24시간 운영하는 시설[* 박물관, 마을사무소, 우체국, 관문/경찰서 등이 대표적이다.]도 있지만 대부분의 가게는 오후 9시 정도만 되어도 문을 닫고, 특히 물건을 매입하는 콩돌밤돌 상점이나 R.파카즈, 옷가게 등까지 문을 닫는 시간이 되면 할일이 극도로 줄어든다. 게다가 밤이 깊어질수록 잠을 자러 가는 동물들도 늘어난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동물들의 수면 시간이 길어졌지만 조례를 이용해 이 사항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새벽이나 이른 아침 시간대는 답이 없다. 몰론 현실의 시간대상 음영 시간대에 플레이하게 되는 플레이어들을 대비해 본체 시간과 관계 없이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간을 변경할 수 있고, 그에 대한 페널티 또한 없다. 덧붙여서 본 게임에서 실질적으로 다음 날로 넘어가는 시간은 자정이 아니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기준으로 오전 5시다.[* 날짜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시드는 꽃이 바뀌고, 동물들이 이사를 가고, 방문 주민이 바뀌는 시간이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는 오전 6시였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변경되었다. 대체로 여름에는 10,000벨에 가깝게 주는 상어나 희귀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가 나오는데 비해 그 외의 계절에는 비싼 곤충이나 물고기를 보기 어렵다. 그마저도 초기작에선 10,000벨 이상 주는 곤충과 물고기[* 곤충은 5,000벨 이상을 주는 곤충이 10,000벨을 주는 왕사슴벌레 하나뿐이고 그 다음이 잡기 어려운 벌이다. 물고기의 경우 바다 물고기는 해파리, 농어, 도미, 돌돔, 실러캔스가 전부였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5,000벨 이상 인 것은 15,000벨의 실러캔스 뿐이다.]가 매우 적었다. 특히 겨울이면 전적으로 낚시나 눈사람이 주는 가구 팔이에만 의존해야 할 정도. 그렇기에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이전까지는 대출금을 빨리 갚고 싶거나 돈을 모으고 싶으면 현실 세계가 어떻든 여름에 맞추고 했었어야 했지만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매년 여름으로 고정되는 남쪽 섬이 생기면서 조금 나아졌다. 동물들이 가끔 주인공에게 무엇을 구해달라, 무엇을 전해달라 등의 심부름을 시키는데, 이를 거절하면 동물들은 한시적으로 좌절감에 빠질 뿐만 아니라 결국 이사를 가는 상황이 오는지라 이를 막기 위해 요구하는 것을 전부 들어주다 보면 [[예스맨]]이나 동물들의 심부름 셔틀이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반대로 싫어하는 이웃을 잠자리채로 계속 때리거나 밀어서 이사를 가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어떻게 하든 플레이어의 자유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호감도라는 것이 존재해서 오히려 너무 때리고 밀면 이사를 가지 않게 된다. 가장 친한 동물과 가장 친하지 않은 동물을 제외하고는 다 이사를 간다. 물론 대부분은 이사를 갈지 말지 한번씩은 물어보고, 그때 가지 말라고 계속 말하면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한다.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만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이사 준비를 하고 그럴 때 이사 가지 말라고 계속 말을 걸어야 해서 이사를 보내는 것이 더 쉬웠지만[* 이삿짐을 싸는 건 완전 랜덤이고, 호감도가 낮을수록 말려야 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의 경우 이제 이사를 보내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일단 자연적으로 이사를 보내면 열흘[* 업데이트 이전에는 5일이었지만 아미보 업데이트 이후 10일이 되었다.] 동안 유예 기간이 생기는데다 전작과는 다르게 이사 여부를 말할 때마다 가지 말라는 말에 커서가 고정되어 있고, 그것을 선택하면 무조건 취소한다. 그런데 이것이 유예 기간인 일주일 동안 계속 이어지고, 가끔씩 몇몇 동물은 잘 지내라고 답해도 플레이어가 괘씸하다고 하면서 이사를 취소하는 일도 있다.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경우 용량 문제인지[* 유력해보인다. 롬 트리머를 사용해 보면 카트리지 용량 32MB에 더미 데이터 없이 대부분의 용량이 빡빡하게 채워져 있다.] 초기 3부작에 비해 삭제된 요소(마을 내 절벽, 남쪽 섬,[*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동물들의 대화로 언급되기도 한다.] 기차, 일부 대형 행사 등)가 많다. 대신 Wi-Fi로 다른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요소 하나로 커버하고 있었지만 2014년 5월 20일에 와이파이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로 인해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는 백화점을 만들 수 없게 된 듯하지만(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백화점의 생성 조건은 너굴마트 이상에서 친구가 자신의 마을에 와 너굴가게에서 물건을 잔뜩 사는 것이다.) 무선 통신 자체는 가능하므로 무선 통신으로 해결하면 된다.] 이후 후속작에서는 일부 복귀. 유일한 단점이 있다고 한다면 전 연령층을 노린 게임 치고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도 특히 아이템에 관해선 인터페이스가 은근히 불편하다는 점이다. 돈의 소지금 제한이 고작 99999벨뿐이라 10만벨 이상하는 가구를 사기가 불편하며, 아이템 제한과 메일 제한도 각각 16개, 10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편지에 아이템을 첨부하는 꼼수를 활용해 편지 슬롯을 추가 아이템 슬롯으로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서랍장에 아이템을 넣을 수 있지만 그마저도 그렇게 많다고 보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짐 정리할 겸으로 가구를 팔자니 쓸데없는 비매품 제도가 있으며, 비매품의 비율도 후속작으로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이 점을 대폭 개선했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는 점은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